[스포츠토토 골닷컴, 런던 웸블리 스타디움] = "우리에겐 세계 최고의 골키퍼가 있다."

英 라이브스코어 언론 "손흥민의 속임수, 내내 위협적...영이 잘 막았어"

기대가 너무 컸나...英가디언, "손흥민, 작별인사 때 더 많은 마법 걸지 못해"

[스포츠토토 골닷컴, 런던 웸블리 스타디움] = "우리에겐 세계 최고의 골키퍼가 있다."

13일(현지시간) 런던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토트넘 대 맨유의 2018/19 라이브스코어
스포츠토토 시즌 프리미어리그 22라운드 경기에서 1-0 승리를 기록한
맨유의 솔샤르 감독이 경기 후 현장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솔직한 소감을 밝혔다.

솔샤르 감독은 우선 "토트넘은 환상적인 선수들이 뛰는 훌륭한 팀이다"며
 "그들과의 경기는 쉽지 않았다"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서 "오늘 우리는 좋은 경기를 했고 특히 수비적으로 좋았다"며
"우리에겐 세계 최고의 골키퍼가 있다"고 덧붙였다.

또 오늘 데 헤아의 경기력에 대해 "이전의 아스널 전에서도
대단한 모습을 보여준 적 있다"며 "
그러나 오늘의 경기력은 역사적인 모습이었다"고 덧붙였다.

포그바에 대해서는 "포그바는 세계 최고의 미드필더 중 한 명이다"라고 말했다.

또 오늘의 승리에 대해서는 "오늘의 승리는 우리에게 환상적인 결과였다"라며
"우리 비트코인벳 선수단 전체에 큰 영향을 줄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손흥민(27, 토트넘 홋스퍼)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상대로 충분히 위협적이었다.


토트넘은 14일(한국시간) 영국 런던 토토검증트럼프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2019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22라운드에서 맨유에 0-1로 패했다.
손흥민은 선발 출전해 90분 풀타임을 소화했지만 팀의 패배를 막지 못했다.

손흥민은 해리 케인과 함께 투톱으로 나섰다.
전반 초반 해리 윙크스에게 단독 찬스를 만들어주는 등 물오른 기량을 뽐냈고,
후반 왼쪽 미드필더로 이동, 전술 변화에 따라 다양하게 활용됐다.

기대했던 골은 없었다. 그러나 존재만으로도 충분히 위협적이었다.
영국 '비트코인벳 스포츠토토'도 손흥민에 대해
"그의 속임수는 그를 항상 무기로 만들었다"고 평가했다.
그러나 "작별인사 때 더 많은 마법을 걸 수 없었다."

손흥민이 아시안컵 합류 직전 마지막 소속팀 경기서 웃지 못했다.
손흥민은 14일(이하 한국시간) 비트코인벳의 라이브스코어 스타디움서 열린
2018-2019시즌 잉글랜드 라이브스코어 프리미어리그(EPL) 22라운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경기서 선발 출전했지만 팀의 0-1 패배를 막지 못했다.

손흥민은 선발로 나서 90분 라이브스코어 풀타임을 소화했지만
파워볼 공격포인트를 올리지 못했다. 최근 뜨거웠던 폼을 100% 발휘하지 못했다.
손흥민은 맨유전을 끝으로 2019 아시아축구연맹 아시안컵이 열리는
토토검증트럼프 아랍에미리트로 향한다.
손흥민은 오는 16일 조별리그 최종 3차전서 중국과 조 1위 결정전을 벌인다.

토토스포츠 가디언도 손흥민에게 아쉬운 평가를 매겼다. 

토토스포츠 매체는 손흥민에게 평점 6을 주며 

“아시안컵으로 가기 전 마지막 경기였지만 작별인사 때

 더 많은 마법을 부릴 수 없었다”고 아쉬움을 나타냈다.

상대가 잘 막았다. 이 매체는

"애슐리 영이 손흥민의 플레이를 철저하게 잘 막았다"며 손흥민에게 평점 6점을 부여했다. 

반면 손흥민을 막은 영에 대해선 "오른쪽 수비수는 매우 자신 있게 손흥민을 상대했다"며 

평점 7.5점을 줬다. 신들린 선방을 보여준 다비드 데 헤아는 평점 9점, 최고점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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